임산부 입덧 완화, 짜글이 맛집 미쓰 발랑코~

안녕하세요
또치네입니다.
오늘은 제목처럼 임산부인
제가 다시 먹고싶어서 재방문한
짜글이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~

미쓰발랑코
매일 11:00 – 22:00
15:00 – 17:00 브레이크타임
21:00 라스트오더

요즘 입덧때문에 죽겠어요…
그 와중에 당기는 음식이 뭐 좀 떠오르면
먹어야 살것 같은 느낌이드는데요..
요며칠 미쓰발랑코 김치짜글이가 너무 먹고싶더라고요.
그래서 주말에 남편과 언넝 다녀왔어요~

역에서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서
방문하기도 수월하답니다.
네이버 예약하면 짜글이게 순두부도 주시고
모듬A세트로 드시면 고추장제육도
함께 나온답니다~!

예약시간에 늦을까봐 걱정했는데
다행히 딱 맞춰 가게에 들어갔는데요~
짜글이도 딱 맞게 세팅해주셨더라고요.
착석 하자마자 바로 식사 가능!

예전에 한번 먹어보고 진짜 다시먹고싶어서
재방문한건데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.

요 뚝배기 계란찜과 고등어구이도 어찌나
먹고싶던지요..!! 고추장제육볶음도
오늘따라 왜이리 더 맛있던지 ㅋㅋㅋ
역시 사람은 먹고싶은걸 먹어야 행복함..

고등어구이는 다소 슴슴하게 구워지는거
같았어요. 그래서 저는 약간의 소금을
요청하였답니다.ㅋㅋ 찍어먹으니
훨씬 더 맛있었어요~> <

계란찜도 어쩜이렇게 탱글탱글
고소하고 맛있나요…ㅋㅋ

미쓰발랑코의 화룜점정
짜글이 식사후 먹는 치즈스파게티 아시나요?
짜글이국물에 모짜렐라치즈를 넣고
마무리 파스타를 먹을수 있는데요~
요게 굉장히 별미랍니다ㅋㅋ
이게 어울리나? 싶은데 막상 먹어보면
맛있어요~ㅎㅎ
가정식 백반처럼 한상 푸짐하게
그리고 맛있는 짜글이가 먹고싶다면
미쓰발랑코 추천드려요~